벤츠, 마이바흐 S-클래스보다 1053mm 길어진 '마이바흐 풀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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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준혁
입력 2015.02.19 10:58 | 수정 2015.02.19 11:16
[IT조선 김준혁] 메르세데스-벤츠가 제네바모터쇼를 앞두고 마이바흐 S-클래스의 최고급 버전이자 1053mm 길어진 차체를 자랑하는 마이바흐 풀만을 공개했다.
'궁극의 특별함과 럭셔리'를 위해 개발된 마이바흐 풀만은 전형적인 쇼퍼 드리븐 모델로 지난해 말 공개된 마이바흐 S-클래스의 차체보다 1053mm 길어진 것이 특징이다. 길어진 차체는 고스란히 4418mm의 긴 휠베이스로 이어지며, 더욱 넓어진 뒷좌석 공간과 함께 4개의 독립식 시트까지 추가됐다. 길어진 차체 길이에 발맞춰 높이는 S-클래스와 비교했을 때 100mm 높아졌다.
벤츠의 럭셔리 리무진 풀만이 마이바흐 풀만으로 오랜만에 부활했다.(사진=메르세데스-벤츠)
실내에서는 벤츠 최고의 럭셔리 기술력이 더해졌음을 알 수 있다. 2개의 독립식 뒷좌석은 최대 43.5도까지 눕혀지는 리클라이닝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전동식 풋레스트도 기본 적용된다. 주행 방향과역방향으로 배치되는 또 다른 2개의 독립식 시트는 전동식으로 폴딩해 레그룸을 더욱 확장시킬 수 있다.
마이바흐 풀만의 뒷좌석은 넓은 공간과 초호화 재질, 2개의 독립식 시트로 구성된다.(사진=메르세데스-벤츠)

마이바흐 풀만에서는 궁극의 특별함과 럭셔리를 경험할 수 있다.(사진=메르세데스-벤츠)
실내 가죽은 최상급 천연가죽으로 마무리되며 천연 우드와 알루미늄 등도 적용된다. 또한, 프라이버시를 위한 전동식 커튼, 실내를 가로지르는 대형 센터콘솔, 부메스터 3D 사운드 시스템, 18.5인치 디스플레이를 바탕으로 한 인포테인머먼트 시스템도 준비된다. 아울러 루프에 장착된 계기판을 통해 뒷좌석 승객도 차량의 속도나 기타 차량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마이바흐 풀만은 제네바모터쇼에서 정식 공개된 뒤 2016년부터 인도된다.(사진=메르세데스-벤츠)
엔진은 벤츠의 V12 6.0리터 트윈터보 엔진을 사용한다. 엔진은 530마력의 최고출력과 830N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그 외 자세한 성능 제원과 연비 정보 등은 제네바모터쇼 데뷔 무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마이바흐 풀만은 2016년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되며, 약 50만 유로(한화 약 6억 2000만 원)의 가격으로 판매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준혁 기자 innova33@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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