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남규] 인터파크투어는 1990년대 어학연수 및 해외 여행지로 각광받던 캐나다에 그 당시 유학이나 여행을 다녀온 이들의 추억거리를 공유하는 ‘Again Canada! Back to 밴쿠버&토론토’ 이벤트를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인터파크투어
사진=인터파크투어
캐나다는 오랫동안 어학연수지로 인기가 있던 여행지로, 인터파크투어를 통해 캐나다를 방문한 여행객의 전년 대비 증가율은 2012년 17%, 2013년 19%, 2014년 31%로 최근 더욱 급증하는 추세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내가 간직해 온 캐나다에서의 추억, 다시 가고 싶은 곳, 기억에 남는 명소 등 캐나다에서 촬영한 사진과 함께 추억의 이야기를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캐나다 왕복항공권과 즉석카메라, 백화점 상품권(3만 원)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이벤트 게시판에 ‘내가 기억하는 캐나다’에 대한 내용으로 나만의 비밀 장소, 가보고 싶은 장소 등 한줄 댓글을 남긴 고객들에게는 캐나다 왕복항공권을 비롯해 외식상품권(5만 원 상당), 던킨도넛츠 기프티콘(1만 원)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기획전에서 추천하는 여행상품을 예약한 고객들에게는 인터파크 포토북 교환권, 백화점 상품권(3만 원권), 면세점 선불카드(1만 원권), 무료 리턴연장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여행상품으로는 에어캐나다 왕복 이코노미 항공권 및 다운타운 호텔 5일 숙박의 ‘Again Canada 밴쿠버 5박 7일’(134만 1000원)과 델타항공 왕복 이코노미 항공권, 나이아가라 폭포 및 토론토 다운타운 호텔 숙박으로 구성된 ‘토론토&나이아가라 6박8일’(135만 3200원) 등이 대표적이다.

노희선 인터파크투어 기획실 팀장은 “무한도전의 ‘토∙토∙가’ 프로그램을 통해 1990년대 대중가요가 다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것과 같이 1990년대 어학연수, 해외여행지로 인기가 높았던 캐나다를 찾는 여행객들이 매년 늘어나고 있다”며 “이에 인터파크투어에서는 고객들의 추억이 깃든 캐나다를 각종 혜택과 함께 여행할 수 있도록 본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남규 기자 ngk@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