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형원] BMW 그룹 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내쇼날모터스가 BMW 전주 프리미엄 셀렉션(BMW Premium Selection)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BMW 전주 프리미엄 셀렉션은 호남권 유일의 BMW 인증 중고차 전시장으로 전용면적 418.15㎡에 지상 1층 규모로 최대 주차 대수는 50대다. 총 8대의 BMW 인증 중고차를 전시할 수 있으며 BMW 그룹의 리테일 스탠다드 규정을 적용한 고객 상담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전주 IC와 전주 도청에서 각각 5분 거리에 위치해 시내 및 인근 고속도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BMW 프리미엄 셀렉션은 무사고 5년, 주행거리 10만km 이하의 BMW와 MINI 차량을 완벽한 점검을 통해 최고 수준의 품질로 고객에게 판매하고 있다. 이와 함께 12개월 추가 무상보증과 긴급출동서비스, 할부금융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 2005년부터 신개념 중고차 서비스인 BMW 프리미엄 셀렉션을 처음 오픈해 이번에 오픈한 전주 전시장을 포함 전국에 10개의 BMW 프리미엄 셀렉션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BMW 전주 프리미엄 셀렉션 (이미지=BMW 그룹 코리아)
BMW 전주 프리미엄 셀렉션 (이미지=BMW 그룹 코리아)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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