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유진상] 한국레노버(대표 강용남)가 엔터프라이즈 시장 공략을 위해 ‘시스템X M5’를 전면에 내세웠다.

레노버, 시스템x M5(사진=한국레노버)
레노버, 시스템x M5(사진=한국레노버)


한국레노버는 4월부터 시작하는 새로운 회계연도의 시작을 맞아 x86서버인 시스템x M5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베스트셀링 x86서버들로 구성된 M5 캠페인에서는 5월 29일까지 견적을 요청하는 고객 중 선착순 50명에게 레노버 무선 블루투스 마우스를 제공한다. 또한 지방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고객의 사용자 경험을 높이기 위해 4월 말부터 레노버 엔터프라이즈 데모 트럭을 운영하고 부산, 대구 등에서 로드쇼를 펼칠 예정이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는 “한국레노버는 새로운 회계연도를 맞아 엔터프라이즈 시장 공략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라며 “전세계 3위 서버 기업으로서 혁신적인 서버 제품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라고 밝혔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