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노동균] 벤큐코리아(지사장 소윤석)는 자사의 게이밍 모니터 ‘XL2720Z’와 ‘XL2430T’, ‘XL2411Z’를 설치한 프리미엄 게이밍 PC방 ‘XL존 PC방’의 100호점을 돌파를 기념해 일반 소비자와 PC방 업주를 대상으로 오는 6월 27일까지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일반 소비자들 대상으로 진행되는 ‘우리동네 벤큐 XL존 PC방, 나의 게이밍 장비를 자랑하세요’ 이벤트는 전국 벤큐 XL존 PC방에서 게이밍 모니터를 직접 체험한 후 사진을 포함한 간략한 후기를 작성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이미 벤큐 XL 시리즈 게이밍 모니터를 사용 중이라면 자신의 벤큐 모니터 사진을 개인 블로그, 커뮤니티, SNS 등 온라인 사이트에 올리면 동일하게 응모할 수 있다.

한편, PC방 업주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PC방 사장님께 드리는 PC방 살림살이 이벤트’는 벤큐 XL 시리즈 게이밍 모니터를 구매한 100명의 PC방 점주에게 벤큐의 로고가 새겨진 종이컵 1박스를 제공한다.

박인원 벤큐코리아 모니터 사업부 팀장은 “벤큐는 타사와 차별화 된 게이밍 최적화 기능을 탑재한 XL 시리즈 저변 확대를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 결과 지난 1분기부터 많은 PC방 점주 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노동균 기자 yesno@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