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이끈 이와타 사장 담관암으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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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3 14:43 | 수정 2015.07.13 14:49

[IT조선 박철현] 닌텐도는 이와타 사토루 사장이 지난 7월 11일 담관암으로 사망했다고 13일 공식 발표했다. 향년 55세다.

그는 지난해 담관암이 발견돼 수술을 받은 바 있으며, 최근 다시 병세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타 사장은 지난 2000년 닌텐도에 합류해 2002년부터 사장직을 역임했다. 그는 2000년대 중반 닌텐도DS, 위(Wii) 등 게임기 개발을 주도해 닌텐도를 성장 시킨 인물이다.

이와타 사토루 닌텐도 사장 (사진=닌텐도)
스마트폰 출시 이후 휴대용 게임 시장이 큰 타격을 받아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던 상황에서, 그는 올해 3월 모바일 게임업체 디엔에이(DeNA)와 손잡고 닌텐도 캐릭터를 이용한 모바일 게임을 개발해 도약을 준비하고 있었다.

현재 이와타 사장의 후임은 미정이다. 업계에서는 닌텐도 주력 개임을 개발했던 미야모토 시게루를 유력한 후보로 꼽고 있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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