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진] 케이블TV 방송사 티브로드(대표 김재필)는 17일 천안·아산 지역 중학생들에게 올바른 인터넷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일환으로 서적 900여 권을 충청남도 교육청에 기증했다.

이번에 지원된 서적은 충청남도 산하 천안·아산 교육지원청 산하 소재 총 48개 중학교 및 학교 내 도서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문진환 티브로드 중부사업본부장은 "이번에 기증된 책이 천안과 아산 지역의 중학생들에게 올바른 인터넷 사용 문화확산 교육에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