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소니가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2 및 Z3 시리즈의 롤리팝 5.1 버전 업데이트를 시작한다.

업데이트 대상은 소니 엑스페리아 Z2, Z2태블릿, Z3, Z3 콤팩트, Z3 태블릿이다. 업데이트를 통해 소니 엑스페리아 Z2 및 Z3 시리즈의 카메라 성능이 개선된다. 머티리얼 디자인과 UI, 알림 및 잠금 화면도 변경된다. 다중 사용자 계정과 내외장 메모리 관리 성능도 높아진다.

소니 엑스페리아 Z3 퍼플 (사진=소니)
소니 엑스페리아 Z3 퍼플 (사진=소니)

소니는 엑스페리아 Z2, Z3 시리즈에 이어 Z1 시리즈(엑스페리아 Z1, Z1 콤팩트)와 Z 울트라, 엑스페리아 T2 울트라와 M2 및 M2 아쿠아에도 안드로이드 롤리팝 업데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