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상훈] 영국 캠브리지 오디오(Cambridge Audio)가 자사의 USB DAC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Bluetooth) 수신기 ‘BT10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USB DAC과 네트워크 플레이어 등에 직접 연결할 수 있는 USB 동글 타입의 블루투스 수신기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그리고 안드로이드 단말기 둥에서 재생하는 음악과 영화 등의 소리를 블루투스를 통해 수신, 무선 재생할 수 있게 해준다. 지원 프로파일은 A2DP와 Apt-X다. 

블루투스 수신기 ‘BT100’(사진=캠브리지오디오)
블루투스 수신기 ‘BT100’(사진=캠브리지오디오)
 
블루투스 수신기 ‘BT100’(사진=캠브리지오디오)
블루투스 수신기 ‘BT100’(사진=캠브리지오디오)
 
블루투스 수신기 ‘BT100’(사진=캠브리지오디오)
블루투스 수신기 ‘BT100’(사진=캠브리지오디오)


이 제품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기기는 USB DAC 겸 프리앰프인 ‘Azur 851D’, 네트워크 플레이어 ‘StreamMagic 6/6 V2’와 ‘NP30’, DAC 겸 헤드폰 앰프 'DacMagic Plus’등 총 5개 제품이다. 

구매 시 USB 연장 케이블과 어댑터가 기본 제공된다. 해외 출시가격은 110달러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