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재필] 배달의민족이 요일 별로 각각 다른 음식들을 할인해 주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음식 배달 앱 '배달의 민족'을 서비스하는 우아한형제들은 8월 한 달간 요일마다 각기 다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배민 할인한데이'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매주 화·수·목·일요일마다 최대 5000원을 할인해준다.

사진=배달의민족
사진=배달의민족


 
먼저 화요일에는 원할머니보쌈 주문 시 쿠폰코드명에 '원쌈할인한데이'를 입력하면 5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으며, 목요일에는 또래오래 치킨 주문 시 쿠폰코드명에 '또래오래할인한데이'를 입력하면 2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일요일에는 파파존스 피자 주문 시 쿠폰코드명에 '파파존스할인한데이'를 입력하면 5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수요일에는 바로결제로 1만 원 이상 주문 시 'T멤버십' 포인트를 사용해 5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김봉진 우아한형제들의 대표는 "배달의민족을 쓰는 사장님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주문을 받는 만큼 이용자들도 부담 없이 다양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필 기자 jpchoi@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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