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진] LG유플러스의 프로야구 전용 앱 'U+ 프로야구'의 누적 이용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U+ 프로야구는 국내 프로야구 경기를 스마트폰 한 화면에서 최대 4개까지 동시에 제공하는 앱으로, 자신이 응원하는 팀뿐만 아니라 순위경쟁을 벌이는 다른 팀들의 경기를 동시 시청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LG유플러스
사진=LG유플러스

특히 실시간 중계를 최대 2시간 전까지 되돌려 볼 수 있는 타임머신 기능과 함께 경기 하이라이트를 볼 수 있는 블라인드 모드 등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박준동 LG유플러스 콘텐츠사업담당 상무는 "프로야구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모바일에서도 프로야구 시청을 편하게 즐기려는 소비자가 급증하는 추세"라며 "프로야구 인기에 발맞춰 향후 전문가 수준의 프로야구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