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정치연] 쌍용자동차가 티볼리 롱바디의 양산형 컨셉카 'XLV-Air'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볼리 롱바디의 양산형 컨셉카 'XLV-Air' (사진=쌍용차)
티볼리 롱바디의 양산형 컨셉카 'XLV-Air' (사진=쌍용차)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된 XLV-Air는 내년 초 쌍용차가 선보일 티볼리 롱바디 버전의 스타일과 상품성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컨셉카다.

티볼리 롱바디 버전은 기존 티볼리를 기반으로 전장과 전고를 확대해 동급 최대 수준의 적재공간을 제공한다. 파워트레인은 기존 티볼리와 공유할 계획이다.

티볼리 롱바디의 양산형 컨셉카 'XLV-Air' (사진=쌍용차)
티볼리 롱바디의 양산형 컨셉카 'XLV-Air' (사진=쌍용차)
 

쌍용차는 오는 15일 개막하는 2015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XLV-Air 컨셉카의 실제 모습을 최초로 공개한다. 아울러 티볼리 디젤도 유럽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정치연 기자 chiyeon@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