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 임직원 봉사단 출범…"국민 안전지킴이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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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17 10:01 | 수정 2015.09.17 10:25

[IT조선 최재필] KT그룹 임직원들이 어려운 이웃 돕기에 팔을 걷고 나섰다.

KT(회장 황창규)는 17일 서울시 용산구 소재 동자동 쪽방촌에서 42개 KT그룹사 임직원 5만 7000여 명으로 구성된 KT그룹 임직원 봉사단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 참석한 130명의 봉사단원들은 첫 번째 활동으로 서울역 쪽방 상담소와 협력해 동자동 쪽방촌 내 600여 가구 1000여 명 주민들의 주거 환경 개선과 자립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나눔과 공유의 가치를 몸소 실천했다.
 
우선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취약 계층의 고독사를 방지하기 위해 KT그룹이 개발한 ‘비콘 안부 확인 서비스’가 처음으로 쪽방촌 내 주거지역에 적용됐다.

인터넷 기반의 이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질환이 있는 동자동 주민의 거주지 출입구에 비콘을 설치해 움직임을 감지하고 일정기간 동안 움직임이 없을 경우 쪽방촌 상담소에 설치된 관제 시스템에서 담당 사회복지사에게 알려 주민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KT그룹은 주변 치안 강화를 위해 쪽방촌 주민들로 구성된 자율방범대를 대상으로 KT파워텔의 LTE무전기 '라져1' 단말기 10대를 지급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마련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한훈 KT그룹 희망나눔재단 이사장은 "KT그룹은 국민기업으로서 앞으로도 ICT가 계속해서 희망의 역사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 자립을 위한 사회공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필 기자 jpchoi@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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