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전역연기 장병 채용에 데이터 추가 혜택까지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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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24 10:06 | 수정 2015.09.24 10:17

[IT조선 최재필] SK텔레콤이 청년 구직자 휴대전화 요금부담 경감에 나선다.

SK텔레콤(대표 장동현)이 청년 구직자들의 원활한 구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데이터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은 만 19세부터 29세까지의 청년 구직자 고객을 대상으로 신청한 달부터 사용 중인 요금제의 데이터 기본 제공량을 12개월간 2배로 제공한다.

데이터 2배 혜택은 '밴드 데이터요금제', 'T끼리·전국민무한요금제' 등 데이터 기본 제공량이 있는 요금제에 적용되며,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는 제외된다.
 
예를 들어, '밴드 데이터 51'을 이용하는 청년 구직자 고객이 2015년 10월에 동일한 혜택을 신청하면, 월 기본 제공량 6.5GB의 두 배인 13GB의 데이터를 내년 9월까지 매월 이용할 수 있다. 이 경우 매월 추가 제공되는 데이터는 6.5GB로, 이는 약 5만 8000원 수준의 혜택이다.

SK텔레콤은 이번 데이터 추가 혜택이 청년 구직자의 요금부담 경감은 물론 스마트폰을 활용한 취업정보 확인, 자기개발을 위한 모바일 학습 등 다양한 구직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을 원하는 고객은 2015년 9월 24일부터 2016년 3월 31일까지 SK텔레콤 고객센터 및 전국 지점에 구직등록필증(구직신청서)과 건강보험자격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임봉호 SK텔레콤 마케팅전략본부장은 "대한민국 청년 구직자를 응원한다는 취지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데이터 추가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SK그룹은 지난달 말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됐을 때 전역을 연기한 장병 중 입사희망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채용에 나서며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최재필 기자 jpchoi@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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