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진] 애플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가 12개국에서 시판에 들어간 가운데, 첫주 1200만~1300만대가 판매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사진=애플
사진=애플

애플의 신형 아이폰6S 시리즈는 3D 터치 기능, 카메라 기능 개선 등 다양한 점에서 전작의 주요 특징을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업계는 이점이 아이폰의 판매량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내다봤다.

대니얼 아이브스 FBR 캐피널 마켓 애널리스트는 아이폰6S 시리즈의 판매량이 종전 아이폰6 시리즈보다 더 늘어날 것이라고 점쳤다.

또한, 시장 전문가들은 아이폰6S 시리즈의 첫주 판매량이 아이폰6의 1000만대보다 많은 1200만~1300만대 수준으로 점쳤다.

한편, 아이폰6S 시리즈의 1차 출시는 미국, 중국, 호주, 프랑스 등이며, 우리나라에서의 출시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