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마블 퓨처파이트 ‘에이전트 오브 쉴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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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7 14:03 | 수정 2015.10.07 14:56

[IT조선 박철현]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블록버스터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마블 퓨처파이트'에 마블의 인기 TV 시리즈 '에이전트 오브 쉴드(Agents of S.H.I.E.L.D.)' 콘텐츠를 추가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7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에이전트 오브 쉴드’에 등장하는 캐릭터 9종과 더불어, 신규 캐릭터인 퀘이크, 데스락, 기존 캐릭터인 모킹버드의 유니폼이 포함됐다. 퀘이크의 경우, 유니폼 장착 시 충격파를 발사해 적을 공격하고 공기를 진동시켜 물리 쉴드를 발동하는 등 다양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에이전트 오브 쉴드' 스토리를 담은 신규 챕터 2개와 스테이지 16개도 새롭게 선보였다. 증설된 스테이지들은 기존 대비 난이도가 높아 상위 이용자들이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콘텐츠는 ‘마블 퓨처파이트’의 시나리오를 쓴 마블 유명 작가 피터 데이비드와 함께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리즈의 실제 크리에이티브 담당자들이 직접 스토리 작업에 참여해 기대감이 높다.

마블퓨처파이터 업데이트

이번 업데이트에 포함된 ‘얼라이언스 배틀’ 기능 또한 새로운 스토리 못지않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얼라이언스 배틀’은 연합원들끼리 팀을 구성해 다른 연합들과 점수를 경쟁하는 모드로, 마블 슈퍼 히어로들이 펼치는 화려한 액션과 영화 '어벤져스'를 연상케 하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특징이다. 넷마블은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연합에 푸짐한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영웅 레벨을 확장해 캐릭터 육성을 통한 전략적 플레이를 지원한다. 기존의 레벨 50에서 60으로 성장 폭이 확대됐으며, 계정 및 스킬 또한 레벨 60까지 확장돼 이용자들에게 더욱 강력한 슈퍼 히어로를 육성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일반 및 정예 임무를 통합해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이승원 넷마블 글로벌 및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마블의 인기 번외 시리즈 ‘에이전트 오브 쉴드’를 선보이게 돼 정말 기쁘다. 마블 슈퍼 히어로들이 연합을 이뤄 악당을 물리치는 '얼라이언스 배틀' 또한 이용자들에게 영화 '어벤져스' 못지않은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종류의 콘텐츠를 통해 사랑 받아온 마블 코믹스의 방대한 세계관을 꾸준히 소개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마블 퓨처파이트'는 앤트맨,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등 총 62종의 슈퍼 히어로들로 자신만의 팀을 구성해 로키, 닥터 옥토퍼스, 울트론 등 악당들과 맞선다는 줄거리다. 마블의 유명 작가인 피터 데이비드가 시나리오 작업에 직접 참여해 스토리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영화를 연상케 하는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을 자랑한다.

올해 4월 전 세계 148개국에 동시 출시된 직후 한국, 대만, 미국, 영국을 포함한 118개 국가에서 인기차트 상위 10위권 안에 진입한 것은 물론, 출시 두 달이 채 안돼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글로벌 대표 모바일 RPG로 자리잡았다. 지난 8월에는 마블 코믹스의 최신 시리즈 ‘시크릿 워즈’의 캐릭터와 콘텐츠를 담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 바 있다. 

'에이전트 오브 쉴드'는 마블 슈퍼 히어로들과 함께 하는 국제안보기관 '쉴드(S.H.I.E.L.D.)' 소속 요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TV 시리즈다. 영화가 미처 담아내지 못했던 각 캐릭터들의 매력과 더불어, 악당들의 음모를 막는 요원들의 활약상을 생생하게 그려내 마블 매니아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마블의 세계관을 확장시키고 강력한 현실감을 부여하는데 일조한 '에이전트 오브 쉴드'는 지난 9월 29일 미국 ABC를 통해 시즌 3가 첫 방송 됐으며, 국내에서는 10월 초부터 IPTV를 통해 방영 중이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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