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정치연] 팅크웨어의 글로벌 블랙박스 브랜드 팅크웨어 대쉬 캠(THINKWARE DASH CAM)이 2015 세마쇼에 참가해 블랙박스 기술력을 과시했다.

매년 11월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세마쇼는 전 세계 2000여 개 업체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부품 전시회다.

2015 세마쇼에 참가한 팅크웨어 대쉬 캠 (사진=팅크웨어)
2015 세마쇼에 참가한 팅크웨어 대쉬 캠 (사진=팅크웨어)
이번 전시회에 처음 참가한 팅크웨어 대쉬 캠은 F750을 포함한 총 4종의 블랙박스 제품을 선보였다. 현재 팅크웨어 태쉬 캠은 미국과 캐나다, 영국, 싱가포르 등 10여 개 국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팅크웨어 대쉬 캠은의 적극적인 브랜드 홍보를 위해 해외 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라며 "특히 올해 미국 1200여 개의 대형 매장에 팅크웨어 대쉬 캠이 입점하면서 블랙박스 수출도 본격화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팅크웨어의 블랙박스 매출은 지난해 722억 원으로 2013년 대비 28% 성장했다. 올해 2분기 블랙박스 매출은 219억 원으로 분기 최고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정치연 기자 chiyeon@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