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상훈] 몬스터 오디오가 세계적인 축구 스타 ‘호날두’와 협업해 완성한 ROC 라인을 국내에 판매하기 시작한다.

 
지난 여름 유투브의 ‘호날두 노숙자편’에서 깜짝 선보인 ROC 헤드폰은 호날두의 SNS를 통해서도 알려진 제품으로 그동안 숱한 관심을 모았던 제품이다.

호날두 선수와 ROC 헤드폰(사진=몬스터 오디오)
호날두 선수와 ROC 헤드폰(사진=몬스터 오디오)
‘live life loud’라는 컨셉으로 호날두의 진취적인 삶의 철학이 녹아 있는 ‘ROC 라인’은 오버이어 헤드폰, 온이어 헤드폰, 인이어 헤드폰 총 3가지다. 
이 제품은 올 블랙 컬러에 골드로 포인트를 준 고급스런 디자인이 특징이다. 강력한 저음과 우수한 착용감, 통화와 리모컨 조작이 가능한 케이블 등을 제공한다. 
몬스터 오디오는 ROC라인 런칭을 기념해 구매자 중 선착순으로 초고속 충전 배터리와 최고급 스마트폰 보호필름을 증정한다.
ROC 라인은 수능일인 11월 12일부터 전국 게이즈샵 및 힐링쉴드 온라인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오버이어 헤드폰 49만 9000원, 온이어 헤드폰 44만 9000원, 인이어 헤드폰 29만 9000원이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