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정치연]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이 프리미엄 내비게이션·블랙박스 패키지 'G 1.0'을 출시한다.

이번 패키지는 증강현실 경로안내 파인AR을 적용한 내비게이션 'G 1.0'과 풀 HD 2채널 블랙박스 '파인드라이브 2.0'으로 구성된다. 

파인드라이브 내비게이션·블랙박스 연동 'G 1.0' 패키지 (사진=파인디지털)
파인드라이브 내비게이션·블랙박스 연동 'G 1.0' 패키지 (사진=파인디지털)

G 1.0 패키지는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연동 기능을 최적화해 차량 운행기록자기진단장치(OBD) II 연동, 증강현실 등 블랙박스 연동을 통한 핵심 정보 제공과 내비게이션 첨단 기술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차량 OBD II 연동 기능은 운전 중 발생하는 차량 주행의 4대 핵심 정보(브레이크, 액셀, 핸들 방향, 방향 지시등)을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화면을 통해 표출하며 블랙박스 영상과 함께 저장해 운전자의 안전운전 습관 형성은 물론 사고 원인 분석에 중요한 참고 자료로 활용이 가능하다.

G 1.0의 기본 패키지는 내비게이션 본체와 블랙박스, FINE OBD II 알파, FINE ADAS 전용 카메라 등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6GB 패키지 기준 96만 8000원이다.

정치연 기자 chiyeon@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