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덜트잇 김형원] 피규어 메이커 굿스마일컴퍼니가 애니메이션 ‘걸즈 앤 판처’를 모티브로 한 헤드폰 상품을 출시한다.

‘걸즈 앤 판처’ 헤드폰은 국방색 헤드핀에 주인공이 소속돼 있는 오아라이 여학교 마크가 새겨진 이어컵으로 디자인되어 있다. 헤드폰 자체는 클래식하면서도 심플한 헤드폰 디자인을 채용했다.

굿스마일컴퍼니의 ‘걸즈 앤 판처’ 헤드폰은 일본 코토리(KOTORI)가 제작한다. 코토리는 1949년 창업한 음향기기 회사 FOSTEX가 만든 커스텀 헤드폰 브랜드로, 60년 이상의 음향 기술/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어폰, 헤드폰을 생산하고 있다.

▲ 걸즈 앤 판처 헤드폰 (이미지=굿스마일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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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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