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상훈] 주방가전 기업인 휴롬(대표 김재원)이 오는 20일 롯데백화점 중동점에서 ‘맘&키즈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맘&키즈 쿠킹클래스’는 어린이 식습관 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휴롬과 롯데백화점이 함께 진행하는 행사다. 휴롬 주스기로 만든 채소∙과일 주스 및 요리를 통해 아이들이 채소를 맛있게 섭취할 수 있게 함으로써 편식을 예방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사진=휴롬
사진=휴롬
 
4~7세의 어린이와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쿠킹클래스는 아동 요리 전문가와 함께 채소∙과일이 우리 몸에 얼마나 좋은지 배울 수 있는 학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아이들이 직접 휴롬 주스기를 이용해 요리를 할 수 있는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롯데백화점 중동점을 시작으로 영등포, 잠실, 일산 등 다양한 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조대환 휴롬 국내영업본부 이사는 “휴롬 주스기가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이유는 고속 블렌더와 달리 칼날이 없어 영양소 파괴 없이 효소나 비타민 같은 영양소를 자연 그대로 섭취할 수 있게 하고 어린이들도 안전하게 다룰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라며 “쿠킹클래스에서 배운 채소∙과일 주스 레시피를 토대로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휴롬주스를 만들어 마심으로써 편식을 예방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쿠킹클래스 참가자 전원에게는 휴롬 쿨러백과 휴롬주스 보틀을 제공하며, 휴롬 어린이 퀴즈대회 우승자 1명에게는 40만 원 상당의 휴롬 주스기를 증정한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