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ZTE가 자사 웨이보 계정을 통해 스마트폰 신제품을 예고했다.

ZTE는 5일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발표할 예정이다. 제품 명칭과 성능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외신은 이번에 발표되는 제품이 누비아 Z11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ZTE 광고 이미지 (사진=ZTE)
ZTE 광고 이미지 (사진=ZTE)

ZTE 누비아 N11은 금속 재질로 만들어지며, 5.2인치 QHD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될 전망이다. 퀄컴 스냅드래곤 820 AP와 4GB 램, 2070만 화소 후면 카메라와 13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등 기계 성능 면에서 고급 제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