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재필] LG전자는 'G5'의 국내 출시일이 3월 31일로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LG전자는 4월 15일까지 'G5' 구매고객 전원에게 카메라 그립 모듈 '캠 플러스(9만9000원)'와 '배터리팩(3만9000원)'을 증정한다. 사용자는 '배터리'와 '배터리 충전 거치대' 각 1개로 구성된 배터리팩을 통해, 배터리 걱정 없이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
5월 31일까지 'B&O 패키지'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B&O 패키지'는 고품질 오디오 모듈 '하이파이 플러스(18만9000원)'와 프리미엄 이어폰 'H3 by B&O PLAY(27만9000원)'로 행사 기간 동안 약 38% 할인된 28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LG전자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에서 'G5'를 선보이며 참가기업 중 최다 수상의 영예를 차지한 바 있다.
최재필 기자 mobilechoi@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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