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윤정] 스마트폰 없는 일상을 생각해봤는가? 그렇지만 언제나 늘 붙어있을 수 만은 없다. 이동 중에는 가방 속에 들어가 있어야 하고, 운전 중에는 외면해야 한다. 회의하러 갈 때면 주인을 기다리는 심정으로 책상에 조용히 있어야 한다. 그렇지만 궁금해 궁금해. 애인에게 전화가 왔을까? 택배 기사님이 문자를 보내지는 않았을까. 루나 워치면 이 모든 걱정을 떨칠 수 있을텐데…
실용성과 활용성 높은 앱과 기능을 겸비한 루나 워치, 김과장과 루나 워치의 하루 일과를 따라가봤다.

 


헤매지 말고 찾자

늦잠을 잔 김과장, 허둥지둥 출근 준비로 분주하다. 스마트폰을 어디에 뒀더라. 루나 워치 '내폰찾기' 기능으로 간편하게 찾자. 폰을 찾앗으니, 조금 늦을 수도 있다고, 이대리에게 전화해야 하는데, 제스처 기능을 겸비한 루나 워치는 화면을 이리 저리 넘기지 않아도 원하는 앱을 바로 찾을 수 있다. 미리 입력한 C를 넣기만 하면 짜~잔. 토화기능 바로 실행.


오늘은 뭘 입지 

‘일어나세요’ 출근해야죠. 오늘은 어떤 패션 스타일을 도전해볼까요. 수도권 1000여 국소에 촘촘하게 설치한 자체 기상관측망 정보력을 갖춘 웨더퐁이 있어 루나 워치는 정확한 현재 날씨와 예보능력을 발휘한다. 스마트폰과 연결되지 않아도 단독으로 현재 위치한 날씨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스마트함까지 겸비했다.


정보가 힘이다

 
교육에 참석한 김과장, 녹음기능으로 주요한 내용을 녹음해둔다. 신문을 보다가 다시 한번 확인해야 할 내용도 루나 워치 녹음 기능 덕분에 잊지 않고 챙겨 둘 수 있다. 녹음 준비 됐나요? 루나 워치…

 

전화기 놓고 왔다? 그건 거짓말

 

‘자기야 전화 왜 안받았어?’ ‘핸드폰을 놓고 나왔네’ 웬열~ 이건 거짓말. 루나 워치는 단독 통화 기능이 있어 전화 받기와 걸기가 가능한 걸…스마트폰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전화를 받고 걸 수 있다.

 

택배가 왔네

똑똑한 루나 워치. 문자나 전화가 왔다고 알려주는데다 문자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미리 설정해 둔 문자로 답변도 OK. 회의 시간, 택배기사님의 배송 문자에도 미리 설정해 둔 '관리실에 맡겨주세요'로 신속하게 회신 완료.

마라톤 회의 중 잠시 휴식 시간, 스마트폰은 아래층 사무실에 놓고 왔는데, '커피 마실래' 동료의 문자에보이스톡으로 '카페라떼'라고 간편하게 주문 완료.

 

오늘은 뱃살이 조금 빠졌는걸

 
뱃살 관리 동참에 참여한 김과장, ‘오늘은 얼마나 걸었을까.’ 루나 워치는 사용자의 활동 상태에 따라 움직임을 독려해주며 한 눈에 운동량을 보기 쉽도록 피트니스 데이터를 기록해준다. 24시간 서있기, 걷기, 빠르게 이동 등 사용자의 활동을 타임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어 건강 관리를 복돋워 준다. 작심삼일이여 안녕~

책상에 스마트폰을 세워놓고, 날씬 해진 전신 사진을 기념으로 한 컷. 루나 워치 리모트 카메라 앱을 실행하면 스마트폰으로 셀카 촬영도 간편하게 촤~알칵.


지친 퇴근길, 무제한으로 즐기는 멜론과 함께

 
스마트폰에 저장된 음악을 공유해 들을 수 있는 루나 워치. 최대 6GB의 여유로운 공간으로 1000곡의 디지털 음악 파일을 저장할 수 있다. ‘김과장님, 버스 안에서 졸지 말고 신나는 노래로 기분 전환 하세요.’ 멜론 모바일 스트리밍 이용권을 구매하면 음악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한편, IT조선이 발행하는 웹뷰어 매거진 '하이라잇 24호 루나 스페셜'에서도 실용성을 강조한 스마트워치 '루나 워치(LUNA Watch)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이윤정 기자 ityoon@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