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간 유·무형 상품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셰어링 포털 (Sharing Portal) 서비스 기업인 다날 쏘시오는 '요트 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다날 쏘시오는 요트 셰어링 오픈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23일 까지 사연을 접수 받아 총 7팀을 선정, 무료 요트 셰어링 체험권을 제공한다. 요트 내부에서 음식이 제공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폴라로이드 카메라·액션캠·미니빔 등 다양한 셰어링 용품을 이용할 수 있다. 선장과 함께 요트를 직접 운전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다날 쏘시오 관계자는 "안전한 요트 셰어링 체험을 위해 구명조끼와 튜브, 안전요원을 배치했다"며 "사랑하는 가족 또는 연인, 친구들과 행복한 시간을 가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