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7, 러시아 출격 준비 완료… 듀얼심 탑재 가능성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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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06 14:45
삼성전자가 러시아 통신 규제기관으로부터 갤럭시노트7(가칭)의 통신기기 적합성 인증을 통과하며 8월 출시를 위한 본격 움직임을 시작했다.

5일(현지시각) 러시아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모바일텔레폰은 삼성전자가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갤럭시노트7(SM-N930FD)이 러시아 통신 규제기관 로스비아츠(Rossvyaz)의 통신기기 적합성 인증을 통과했다고 보도했다.

휴대전화 액세서리 업체 올릭사가 제작한 '갤럭시노트7' 케이스 랜더링 이미지. / 안드로이드어소리티 화면 캡처
갤럭시노트7 인증 송장에는 갤럭시노트7(Galaxy Note7)과 모델명 SM-N930FD가 명시돼 있다. 모바일텔레폰은 모델명 끝에 'D'가 붙는 것은 듀얼심폰으로 출시된다는 점을 암시한다고 했다.

듀얼심폰은 하나의 스마트폰에 전화번호를 부여 받을 수 있도록 심(SIM) 카드 슬롯 두 개를 내장한 스마트폰을 말한다. 개인용, 업무용은 물론 통신사에 따라 별도 번호 지정이 가능하다. 통상 자급제 시장이 활성화된 미국·유럽 등에서 듀얼심폰이 출시된다.

러시아 통신 규제기관 로스비아츠(Rossvyaz)의 통신기기 적합성 인증을 통과한 갤럭시노트7 인증 송장. / 모바일텔레폰 화면 캡처
미국 IT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삼성전자가 러시아에서 갤럭시노트7 인증 절차를 거친 것을 두고 "8월 2일 제품 발표 후 즉시 판매를 위해 미리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8월 중 글로벌 출시가 완료될 수 있다는 소문에 힘이 실리는 대목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갤럭시노트7 사양을 보면, 6인치 QHD 디스플레이, 엑시노스 8893 프로세서 또는 퀄컴 스냅드래곤 821 프로세서, 6GB 램, 64GB 내장메모리, 4000mAh 대용량 배터리 등을 탑재했다. 전·후면 양쪽 모리서리는 곡면 디자인이 적용됐다.

갤럭시노트7은 8월 2일 미국 뉴욕에서 공개된 후 8월 중 정식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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