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PC 브랜드 에이서가 최신 7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한 20만원대의 보급형 노트북 '아스파이어(Aspire) ES1-533'을 출시했다.

에이서가 20만원대의 보급형 노트북 ‘아스파이어 ES1-533’을 출시했다. / 에이서 제공
에이서가 20만원대의 보급형 노트북 ‘아스파이어 ES1-533’을 출시했다. / 에이서 제공
에이서 아스파이어 ES1-533은 인텔의 최신 7세대 아폴로레이크 기반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보급형 노트북으로 DDR3 4GB(최대 8GB) 메모리와 128GB SSD, 인텔 HD 그래픽스 500 내장 그래픽을 탑재해 기본적인 웹서핑과 동영상 감상, 문서작업 등에 최적화됐다.

디스플레이는 15.6인치 크기에 HD(1366x768)급 해상도를 지원하며, 에이서 블루라이트 쉴드 기능을 지원해 사용자의 시력을 보호한다. 최신 무선 규격인 인텔 와이파이 802.11 AC와 블루투스 4.0은 편리한 무선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며, 최신 주변기기 연결을 위한 USB 3.0도 지원한다. HDMI 출력으로 별도의 모니터나 TV 등으로 화면을 출력할 수 있다.

아스파이어 ES1-533은 블랙과 레드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에이서 고유의 피보나치 도트(Fibonacci Dot) 패턴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된 멋을 더했다. 가격은 29만9000원으로 11번가에서 단독으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