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메신저, 뉴질랜드에서 게임 플랫폼 실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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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07 16:00
카카오톡 친구들과 게임을 하듯 페이스북 메신저 친구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날이 올 전망이다. 6일(현지시각) 미국 IT전문매체 테크크런치는 페이스북이 페이스북 메신저에서 '인스턴트 게임' 플랫폼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캔디 크러시(Candy Crush)' 게임을 만든 킹닷컴이 '셔플 캣츠 미니(Shuffle Cats Mini)'라는 게임을 페이스북 메신저에서 테스트하고 있다. 이번 테스트는 뉴질랜드에서만 진행되고 있다.


페이스북이 페이스북 메신저에서 게임 플랫폼 도입을 실험하고 있다. / 조선일보 DB
인스턴트 게임은 특정인이 아니라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만든 게임으로 성별과 나이에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말한다.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어 접근성이 낮은 것이 특징이다. 페이스북이 테스트하고 있는 셔플 캣츠 미니 역시 카드를 날려 움직이는 목표물을 맞추는 간단한 게임이다.

페이스북은 올해 초부터 체스, 야구, 축구 등 인스턴트 게임을 메신저에서 실험해왔다. 이는 애플의 iOS와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장악하고 모바일 게임 시장에 뛰어들기 위한 시도로 보인다. 만약 페이스북이 메신저에 게임 플랫폼을 추가해 관심을 모은다면 페이스북 메신저 이용자를 늘릴 수 있다. 또 게임앱 안에서 아이템 결제를 유도해 수익을 거둘 수도 있다. 7월 기준 페이스북 메신저 월간 사용자수는 9억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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