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설을 맞아 이달 26일까지 선물세트부터 준비용품까지 다양한 설 명절 상품을 판매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브랜드별로 추천하는 설 선물세트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브랜드관도 준비했다. 아모레퍼시픽, 애경, 엘지생활건강, 동원, 청정원, 오뚜기 등 유명 브랜드가 준비한 믿을 수 있는 추천 선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설 준비용품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쿠팡은 이번 기획전에서 교자상·제수용품, 한복, 성묘용품, 용돈봉투·연하장, 주방용품, 온 가족 놀거리 등을 구성해 다채로운 설 준비가 가능하다.
쿠팡은 설 연휴에 여행과 나들이를 떠나는 고객을 위해 설 기간 맞춤형 여행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해외여행, 제주여행, 리조트, 스키장과 테마파크 등 설 연휴 기간 중 이용 가능한 인기 여행, 나들이 상품을 판매한다.
쿠팡은 이번 설 준비 기간에도 1만9800원 이상 '로켓배송' 상품 주문 시, 빠르고 편리하게 무료로 배송해 준다.
윤혜영 쿠팡 홈 & 키친 그룹장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실속과 품격이 있는 설 선물과 준비용품을 다양한 테마로 기획해 준비했다"며 "연휴를 며칠 앞두고 급하게 설 준비가 필요한 고객도 믿을 수 있는 상품을 빠르고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