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기술 전문 기업 DTS코리아가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 영화관 앞에서 DTS 주요 사운드 기술이 적용된 전자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DTS 사운드 체험관'을 운영한다.

LG전자가 함께하는 'DTS 사운드 체험관'은 영화,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존으로 구성된다. 방문객들은 체험관에서 LG전자 최신 그램 노트북 시리즈에 적용된 DTS 입체 음향 기술인 '헤드폰:X(DTS Headphone:X)'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또, LG전자 웨어러블 스피커인 '톤 플러스 스튜디오(HBS-W120)'로 DTS가 튜닝한 사운드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DTS코리아가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 앞에서 ‘DTS 사운드 체험관’을 운영한다. / DTS코리아 제공
DTS코리아가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 앞에서 ‘DTS 사운드 체험관’을 운영한다. / DTS코리아 제공
DTS코리아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 앞 'DTS 사운드 체험관'에서도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현장에서 데모존 체험 후, 도어락이 달린 럭키박스의 비밀번호를 맞춘 관람객에게는 LG전자의 최신 노트북이 선물로 증정되며, 개인 SNS에 관련 해시태그(#DTS, #헤드폰:X 등)와 함께 현장 사진을 업로드 한 방문객에게는 도어락 럭키박스 이벤트의 추가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DTS 공식 블로그에서는 'DTS 사운드 체험관 소문내기 이벤트'가 실시된다. 참여방법은 23일까지 개인 SNS(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 해당 이벤트 소식을 공유한 후, DTS 블로그 내 이벤트 페이지에 해당 URL과 소감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DTS코리아는 추첨을 통해 DTS:X 사운드로 믹싱된 영화 '부산행' 블루레이 디스크(3명), 영화예매권(5명), 음료 기프티콘(30명)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