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6일부터 10일까지 수원 상생협력 아카데미 교육센터에서 1·2차 협력사 신입사원
60여명을 대상으로 '2017년 제1차 협력사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삼성전자 협력사 신입사원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협력사 신입사원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 삼성전자 제공
신입사원들은 삼성전자 신입사원 교육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신입사원의 자세, 올바른 직업관, 비즈니스 매너, 정도경영, 환경안전 등의 과정을 마치게 된다.

주은기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협력사의 인력 양성을 지원하고자
2013년부터 협력사 신입사원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며, "입문교육 외에도 신입사원들이 회사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업무 전문성 확보를 위한 직무교육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