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4일 오전 9시 서울 서초동 삼성서초사옥 5층 다목적홀에서 ‘제 49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었다.
삼성전자는 24일 오전 9시 서울 서초동 삼성서초사옥 5층 다목적홀에서 '제 49기 정기주주총회'를 진행했다.
이사회 의장인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주회사 전환등 사업구조 검토는 회사와 주주 모두에게 너무도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법률, 세제 등 다양하게 검토하고 있다"며 "검토 과정에서 지주회사 전환에 따른 부정적인 영향이 존재해 지금으로서는 실행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