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1년에 한 편씩'...아이거 월트디즈니 CEO "15년 기획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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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8 10:34
"15년분량의 스타워즈 이야기 만들고 있다."

로버트 앨른 아이거 월트디즈니컴퍼니 CEO가 미국시간으로 3월 22일 열린 USC테크콘퍼런스에서 스타워즈 제작팀이 1년에 한편씩 15년에 걸친 장대한 이야기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거 CEO는 스타워즈 7·8·9에 해당하는 새로운 스타워즈 3부작 이후에도 계속 스타워즈 프랜차이즈가 이어질 것임을 시사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27일, 심장발작으로 세상을 떠난 스타워즈 시리즈 대표 여배우로 레아 공주역을 맡은 '캐리 피셔' 사망에 대해 아이거 CEO는 "그녀의 죽음으로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8의 내용이 바뀌지 않았으며, 영화 속에서 그녀의 마지막 연기를 그대로 남겼다"고 말했다.

레아 공주가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9 '라스트 제다이'에서 큰 이야기 비중을 차지한다는 일부 해외 매체 보도에 대해 아이거 CEO는 에피소드9에서 레아 공주를 컴퓨터그래픽(CG) 기술로 재현할 예정은 없다고 강조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7 한장면. / 스타워즈닷컴 캡처
◆ 앞으로 등장할 스타워즈 영화 작품

스타워즈 제작사 루카스필름이 월트 디즈니에 인수되고 첫 디즈니 스타워즈 영화가 나왔던 2015년부터 '스타워즈' 프랜차이즈는 매년 영화가 극장에 상영되도록 구상했다. 디즈니는 계획한 것처럼 2015년 '에피소드7 깨어난 포스', 2016년 첫 스타워즈 스핀오프 작품 '로그원', 2017년 '에피소드8 라스트 제다이'를 내놓는다.

2017년 12월 개봉될 예정인 스타워즈 에피소드8 '더 라스트 제다이(THE LAST JEDI)'는 아직 영화 상세 내용은 베일에 가려져 있는 상태이나, 영화 감독 JJ에이브럼스는 이전 주인공 '레이'의 성장사가 그려질 것이며, 전작보다 더 내용이 어둡게 묘사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17년 12월에는 ‘스타워즈 더 라스트 제다이’가 개봉된다. / 스타워즈닷컴 캡처
2018년에는 18살에서 24살까지, 젊은 청년 시절 '한 솔로'를 그린 영화 '스타워즈 한 솔로'(가칭)가 상영된다. 아이거 월트디즈니컴퍼니 CEO에 따르면 두 번째 스타워즈 스핀오프 영화에서 한 솔로는 어떤 탈것과 우키 부족이 등장한다고 전했다. 우키 부족 대표 캐릭터는 훗날 한 솔로의 동료가 될 '츄바카'다.

2018년에는 젊은시절 ‘한 솔로’ 이야기를 그린 두 번째 스타워즈 스핀오프 영화가 공개된다. / 스타워즈위키 캡처
2019년에는 주인공 '레이'를 중심으로 한 저항군과 제국군의 잔당 '퍼스트오더'의 대결을 그릴 것으로 예상되는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9'이 상영 된다. 감독은 2015년작 영화 '쥬라기월드'를 만든 '콜린 트러보로'로 내정됐다.

2020년에는 세 번째 스타워즈 스핀오프 작품이 개봉될 예정이다. 영화는 과거 스타워즈 에피소드6 '제다이의 귀환'에서 사막 거대 생물 '살락'에게 잡아 먹혔던 '보바펫'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세 번째 스타워즈 스핀오프 영화 주인공은 ‘보바 펫’이다. / 스타워즈닷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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