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고성능 독립형 VR 헤드셋 개발 돕는 ‘가속화 프로그램’ 플랫폼 선봬

북마크 완료!

마이페이지의 ‘북마크한 기사’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북마크한 기사 보러가기 close
입력 2017.06.30 22:10
퀄컴이 가상현실(VR) 기기 제조사가 자사의 스냅드래곤 SoC를 기반으로 고성능 독립형 프리미엄 VR HMD(가상현실 헤드셋)를 빠르게 개발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HMD 가속기 프로그램(HAP, HMD accelerator program)'을 발표했다.

퀄컴이 VR 기기 제조사들이 자사의 스냅드래곤 SoC를 기반으로 고성능 독립형 VR 헤드셋을 더욱 쉽고 빠르게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통합 플랫폼 ‘HMD 가속기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 퀄컴 제공
퀄컴이 발표한 HAP은 독립형 VR HMD를 개발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이면서 검증된 디자인과 기술이 포함되어 있어 기업들이 VR 헤드셋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필요한 노력과 시간,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퀄컴이 심멀스(Ximmerse)와 함께 개발한 컨트롤러 기술은 자사의 스냅드래곤 SoC 기반 모바일 플랫폼에서 더욱 빠르고 정밀하면서도 지연시간이 낮은 가상현실 모션 추적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보쉬 센서텍(Bosch Sensortec)의 BMX055 방위 센서와 옴니비전(OmniVision)의 1백만 화소 고속 이미지 센서인 OV9282를 플랫폼에 통합함으로써 더욱 빠르고 신속한 방향 전환과 움직임 인식이 가능하다.

퀄컴은 HAP 플랫폼 기반 VR 헤드셋에서 개발자들들이 고급 VR 콘텐츠 개발을 더욱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스냅드래곤 835 VR 개발 도구(VRDK)'와 더욱 업그레이드된 '스냅드래곤 VR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SDK)'도 함께 선보였다.

퀄컴이 선보인 HAP은 퀄컴과 구글이 함께 개발한 독립형 데이드림(Daydream) VR 헤드셋의 레퍼런스 디자인에 도입된다. 독립형 데이드림 VR 헤드셋은 2017년 말에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0
주요 뉴스
지금 주목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