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성 방통위원장 임명...문재인 대통령 원격 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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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7.31 16:50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없이 방통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이에 따라 이 위원장은 31일 즉시 취임한다.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이 7월 19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로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조선DB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31일 "문재인 대통령이 휴가지인 경남 진해에서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를 전자결재 방식으로 원격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 위원장은 성균관대 교수 출신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그를 언론 적폐 개혁을 지휘할 수 있는 적임자로 내세웠다.

이 위원장은 7월 19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인사청문회를 거쳤다. 하지만 그는 부동산 투기와 위장전입, 딸 이중국적 문제 등 도덕성 의혹이 불거졌다. 야당은 이에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에 합의하지 않았다.

문 대통령은 26일 국회에 이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30일까지 송부해달라고 재요청했지만 야당의 반대로 무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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