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아이폰7·7플러스 256GB 제품을 단종하며 아이폰8·8플러스 살리기에 들어갔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IT 매체 폰아레나는 22일(현지시각) 애플 고객서비스 담당자의 말을 인용해 "애플이 아이폰7·7플러스 256GB 제품을 단종했다"며 "애플 온라인스토어에서도 32GB·128GB 제품만 구입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19일 IT 매체 맥루머스는 중국 이코노믹 데일리를 인용해 "애플이 아이폰X이 출시되는 11월과 12월 아이폰8·8플러스의 생산량을 50%쯤 줄일 것이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