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LTE AI 스피커 ‘기가지니 LTE’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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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11.23 10:54
KT가 LTE 통신이 터지는 곳이면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인공지능(AI) 스피커를 선보였다.

KT는 23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기가지니 패밀리' 공개 기자간담회를 열고 LTE 기반 AI 스피커 기가지니 LTE를 비롯해 '기가지니 버디', '기가지니 키즈워치' 등 세 종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기가지니 LTE는 23일 공식 출시됐으며 기가지니 버디와 키즈워치는 2018년 초 출시 예정이다.

왼쪽부터 기가지니 버디, 기가지니 LTE, 기가지니, 기가지니 워치. / KT 제공
◆기가지니 LTE, 'LTE라우터' 지능형 대화로 차별화

기가지니 LTE는 대한민국 어디서나 A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유일한 AI LTE 스피커다. 타 제품은 와이파이 환경에서만 이용 가능한 반면, 기가지니 LTE는 이동성과 휴대성을 갖췄다.

기가지니 LTE에는 기존 기가지니와 마찬가지로 세계적인 오디오 브랜드 하만카돈 스피커가 탑재됐다. 또 ▲지니뮤직∙뉴스브리핑∙라디오 등 '미디어 서비스' ▲감성대화∙생활정보조회∙지식검색∙일정∙교통∙주변검색 등 '대화형 비서 서비스' ▲도어락∙안전밸브∙가전기기 제어와 같은 '홈 사물인터넷(IoT) 기능' 등을 지원한다.

특히 LTE 라우터 기능을 갖춘 이 제품은 출장·야외활동 시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배터리용량은 국내 출시된 AI 스피커 중 가장 큰 4100mAh며, 오디오 재생 기준 최대 사용 시간은 8시간이다.

기가지니 LTE 출시 가격은 26만4000원이다. 하지만 LTE 데이터 요금제로 제공되는 공시지원금을 감안하면 실 구매가는 5만9000원~9만8000원이 된다.

◆AI 서비스 이용 행태 변화시킬 '기가지니 버디·키즈워치'

기가지니 LTE와 함께 공개된 기가지니 버디와 기가지니 키즈워치도 소비자의 AI 서비스 이용 행태를 변화시킬 수 있는 상품이다. 2018년 1월 중 출시될 예정인 기가지니 버디는 기존 기가지니가 주로 거실에서 사용했던 것과 달리 방·부엌·서재·욕실 등 어떤 공간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기가지니 버디는 기가지니 LTE와 비슷하게 원통형 디자인에 블랙 1가지 컬러로 출시될 예정이다. 크기는 기가지니 LTE의 절반 수준이다.

KT는 AI 키즈 시장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2018년 1~2월 중 출시 예정인 기가지니 키즈워치는 음성명령 기반 정보검색 및 지능형 대화를 지원한다.

기가지니 키즈워치는 음성통화, 짧은 메시지 송수신, 카메라 등 기능과 함께 어린이 안전을 위한 상황 알림, 긴급 통화, 무전톡 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어린이에게 인기가 높은 캐릭터 '무민'을 제품 디자인으로 활용하며, 색상은 블루·핑크 등 두 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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