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은 인기 뉴스 키워드를 통해 하루의 이슈를 점검하는 [어제의 IT키워드] 코너를 운영합니다. 숨가쁘게 변하는 최신 ICT 트렌드를 기사와 키워드로 차분하게 되돌아보는 코너입니다. / 편집자 주
글로벌 IT 기술·기기 전시회 CES 2018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자존심 경쟁이 볼 거리인데요, 양사는 먼저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맞섭니다. 이어 퀀텀닷 Vs OLED TV 경쟁에 불이 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노트북 PC, 인공지능 마케팅 대결 구도도 어느 때보다 뜨겁고 격렬해질 전망입니다.
연례행사가 된 현대차 노조의 임금 투쟁. 잠정 합의한을 꺼내며 잘 해결되는가 싶더니, 정작 투표에서 부결됐습니다. 원안은 기본급 5만8000원 인상, 성과급 및 격려금조로 300% + 280만원이었습니다. 노사는 12월 26일 재협상에 들어가지만, 사실상 연내 해결은 불가능합니다. 협상이 해를 넘어간 것은 1967년 창사 이후 처음이라고 하네요.
프리미엄 스마트폰 브랜드로 자리 잡은 삼성전자 갤럭시. 하지만, 보급형 제품군도 있습니다. 이 가운데 2018년 초, 유럽에 출시될 보급형 제품군 갤럭시 J2의 성능이 밝혀져 화제입니다. 5인치 디스플레이에 1.5GB 램, 퀄컴 스냅드래곤 425 AP 등 무난한 하드웨어를 갖출 것으로 보이는데요. 가격이 불과 115유로(14만원) 선인 것으로 밝혀져 더욱 매력적입니다.
한국이나 중국이나 크리스마스 보내는 모습은 대동소이합니다. 중국 소비자들도 이 시기, 특집 예능이나 웹 드라마 등을 즐긴다고 하네요. 이전에는 극장에서, 혹은 TV로 콘텐츠를 소비했습니다. 통신망과 스마트 기기가 발전한 지금은 유튜브, 넷플릭스 등 콘텐츠 플랫폼에서 언제나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한중 양국 콘텐츠 플랫폼과 양상을 분석해봤습니다.
◆ 이기는편 우리편. CES 2018 앞두고 맞선 삼성전자와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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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째 올해는 쉽게 가나 했다. 현대차 노조 임금합의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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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만원대 갤럭시, 이거 실화냐? 갤럭시 J2 성능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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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륙이 크리스마스 콘텐츠 소비하는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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