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뉴스 읽어주는 iOS 11.2.5 버전 배포…홈팟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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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1.25 09:13
애플은 25일 아이폰・아이패드 운영체제인 iOS의 최신 버전 '11.2.5'를 공개했다.

최신 버전은 2월 9일 미국・영국・오스트레일리아에서 출시될 애플 스마트 스피커 '홈팟(HomePod)'을 지원하고, 인공지능 비서 '시리'가 목소리로 뉴스를 읽어주는 기능이 추가된다.

. / 아이폰 화면 갈무리
홈팟은 애플 음성비서 '시리'를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스피커로, 사용자는 시리에게 분위기에 맞는 음악을 틀어달라고 요구하거나 특정 아티스트의 곡을 찾아 달라고 하는 등 음성 명령을 할 수 있다. 때로는 시리가 사용자의 홈팟 이용 패턴을 분석해 알맞은 음악을 찾아준다.

스피커에는 사용자의 방이나 거실 구조를 자동으로 파악하는 기술인 '어쿠스틱모델링'이 탑재된다. 이 기술을 쓰면 사용자 음악 청취 환경에 맞게 음악 소리를 효과적으로 사용자에게 전달할 수 있다.

'시리'의 뉴스 읽기 기능은 '시리야 뉴스 읽어줘(Hey Siri, play the news)' 등 명령으로 실행시킬 수 있으며, 시리는 최신 뉴스를 음성으로 전달한다. 사용자는 원하는 뉴스 카테고리를 지정할 수 있다. 한국어 기반 뉴스는 아직 지원되지 않으며, 국외에서는 위싱턴포스트, 폭스뉴스, NRP, CNN 등 뉴스를 이용할 수 있다.

iOS 11.2.5 운영체제에서는 통화 이력 정보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 문제와 메시지에서 대화 내용이 순서대로 표시되지 않던 문제 등도 수정됐다.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는 아이폰 설정 메뉴나 아이튠스 등을 이용해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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