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형 스마트폰에도 듀얼카메라 쓴다…삼성, 아이소셀 듀얼 솔루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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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2.06 10:45 | 수정 2018.02.06 11:00
삼성전자가 보급형 스마트폰에서도 듀얼 카메라를 쓸 수 있는 이미지 센서와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통합 솔루션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자사 이미지 센서 브랜드 '아이소셀(ISOCELL)'의 보급형 듀얼 카메라 솔루션 '아이소셀 듀얼'을 스마트폰 제조사에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듀얼 카메라는 스마트폰 후면에 내장된 두 개의 센서로 각각 받아들인 빛 정보를 조합해 아웃포커싱 효과와 저조도에서도 밝은 사진을 구현할 수 있어 최근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확대·적용되는 중이다.

아이소셀 듀얼은 이미지 신호처리 성능이 낮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탑재한 보급형 스마트폰에서도 손쉽게 듀얼 카메라를 채택할 수 있도록 해준다.

삼성전자는 아이소셀 듀얼 제품 중 1300만 화소와 500만 화소 이미지 센서 조합에는 아웃포커싱 기능을 강화한 소프트웨어를, 800만 화소 이미지 센서 두 개를 조합한 제품에는 저조도 촬영 기능을 강화한 소프트웨어를 함께 제공한다.

스마트폰 제조사는 아이소셀 듀얼을 통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업체가 달라 이미지 센서 성능을 최적화하는 데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개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허국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 마케팅팀 상무는 "아이소셀 듀얼 토털 솔루션은 보급형 스마트폰에서도 듀얼 카메라의 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해주는 솔루션으로, 스마트폰 제조사의 제품 개발에 편의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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