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전문 기업 토이트론은 자사 교육 장난감 '퓨처북' 시리즈 신제품 '디즈니 OST랑 놀자'를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퓨처북. / 토이트론 제공
퓨처북. / 토이트론 제공
퓨처북은 유치원 교육과정인 '다중지능 교육 이론'을 기초로 만들어진 전자책 장난감이다. 사운드팩을 꽂을 수 있는 본체에 종이로 만들어진 책을 넣어 전자펜으로 누르면 책 속 이야기나 음악을 들려준다. 퓨처북 시리즈는 자녀에게 말과 글을 가르치려는 부모들 사이서 인기가 높다.

신제품 '디즈니 OST랑 놀자'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소재로 영어 노래 10곡이 담긴 사운드팩과 책, 한국어 노래 10곡이 담긴 사운드팩과 관련 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퓨처북 본체와 사운드팩 및 관련 서적이 포함된 세트가 9만9000원이며, 책과 사운드팩은 3만900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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