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3대주주 자리 꿰찼던 블랙록, 이번에는 SK하이닉스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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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5.14 17:08
SK하이닉스는 미국계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지분 5.08%에 해당하는 3701만1690주를 취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블랙록이 취득한 SK하이닉스의 지분 가치는 전일(11일) 종가 8만6100원 기준으로 3조1867억원에 달한다.

공시에 따르면, 블랙록은 3일 블랙록펀드어드바이저 등 특수관계자 14인을 합쳐 SK하이닉스 지분 4.99%를 확보했다. 블랙록은 9일에도 SK하이닉스 지분 0.09%를 추가로 매입해 총 보유 지분을 5.08%로 늘렸다.

블랙록은 SK텔레콤(20.07%)과 국민연금공단(10%)에 이어 SK하이닉스의 3대 주주로 올라섰다.

블랙록은 지분 인수와 관련해 "단순 투자 목적으로 주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블랙록은 앞서 LG전자의 지분을 5.04% 매입하며 3대 주주가 됐다. 블랙록은 LG전자 지분 매입 이유에 대해 '단순 투자 목적'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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