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은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 화웨이 직영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총 66개의 서비스센터를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새롭게 리뉴얼된 직영 서비스센터에는 방문자 편의성을 고려해 태블릿 2종 및 보조배터리, 태블릿 커버 등 액세서리를 판매하다.


 홍대 인근에 위치한 화웨이 직영 서비스센터 모습. / 화웨이 제공
홍대 인근에 위치한 화웨이 직영 서비스센터 모습. / 화웨이 제공
홍대 화웨이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전시·판매되는 태블릿은 2018년 국내 출시된 최신 모델 10.1인치 태블릿 '화웨이 미디어패드 M3 라이트 WP'와 8인치 태블릿 '화웨이 미디어패드 T3 8'이다.

화웨이 미디어패드 M3 라이트 WP는 2017년 12월 출시된 '미디어패드'의 후속작으로, 30분간 최대 수심 1미터의 침수로부터 보호되는 IP67 등급 방수방진 기능을 갖췄다. 또 글로벌 오디오 브랜드 하만카돈의 쿼드 스테레오 스피커를 장착했다.

화웨이 히슨 기술은 보다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기린 659 칩셋과 EMUI 5.1을 탑재해 앱 실행 속도가 기존 모델 대비 30% 빨라졌다.

화웨이 미디어패드 T3 8은 1월 출시된 '화웨이 미디어패드 T3 10'의 8인치 버전이다. 7.95mm 두께, 350g 무게, 7.8mm의 얇은 베젤로 견고함과 휴대성을 모두 충족시킨다. 화웨이 미디어패드 T3 8에는 평생 무료로 사용 가능한 모바일 버전 정품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및 키즈 모드가 기본으로 제공되어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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