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민간인 달 관광 계획 무기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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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6.04 17:05
2017년 2월 미국 전기차 테슬라와 민간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X를 설립한 일론 머스크는 2018년 내에 민간인 두 명을 선발해 달 여행을 보내겠다고 깜짝 발표했지만 이 계획이 무기한 연기됐다.

2017년 2월 일론 머스크 CEO가 민간인 2명을 달에 관광을 보내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 구글 검색 갈무리
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스페이스X 측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 2018년 12월은 돼야 첫 유인 우주선의 시험비행을 할 수 있다고 통보했다.

시험 비행 후 유인 비행을 진행하려면 미국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이 과정에는 상당 시일이 걸리는 만큼 머스크가 말한 우주관광이 정확히 언제 가능할 지 예측이 어렵다.

제임스 글리슨 스페이스X 대변인은 이메일을 통해 “우주관광이 연기됐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실현 가능 일정은 언급하지 않았다.

일론 머스크는 2017년 2월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승객 2명이 달 여행을 위해 상당액을 예치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승객 2명이 누구인지, 이들이 예치한 금액이 얼마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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