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 Watchdog(ICO 워치도그)가 유메리움과 파트너십을 맺고 아시아에 진출한다고 27일 밝혔다. 미국 LA에 위치한 ICO 워치도그는 텔레그램과 페이스북 메신저 등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이용하는 메신저 서비스다.

ICO 워치도그 플랫폼 구성도. / 유메리움 제공
ICO 워치도그 플랫폼 구성도. / 유메리움 제공
투자자들은 챗봇 서비스로 미리 등록해 놓은 암호화폐가 새로운 거래소에 상장하거나, 급등락 등 가격변동 요소가 생길 때마다 메신저로 자동 알람을 받을 수 있다. 워치도그는 현재 서구권을 중심으로 6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ICO 워치도그를 사용하면 30일 이상 거래된 각종 코인의 가격 예측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패턴탐지 등으로 향후 코인의 추세를 예측하고 ICO 스캠 알림을 이용할 수 있다. 게이머가 주도하는 오픈 플랫폼을 지향하는 유메리움은 최근 성공적인 프리세일을 진행했다. 얼마전 게임 스트리밍 미디어 플랫폼인 세타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정직한 유메리움 CEO는 “ICO 워치도그의 CGO(Chief Growth Officer)로 임명돼 한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지역의 확장을 맡게 됐다"며 “ICO 워치도그의 대표 Shaun은 유메리움 프로젝트의 어드바이저로 임명돼, ICO 워치도그의 6만명 회원에게 유메리움 프로젝트에 대한 홍보를 진행키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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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아이씨오 워치도그 Shaun Newsum대표(좌) 와 유메리움 정직한 대표(우)

ICO 워치도그의Shaun대표는 "ICO 워치도그는 서구권의 가상화폐 투자자들에게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AI를 통해서 제공해 왔다.“라고 밝히며, ”우리의 탁월한 서비스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도 서비스 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하고 있으며, 정직한 대표는 아시아권에 많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유메리움의 토큰 판매를 진행하고 있어서 최적의 파트너라고 생각한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메리움의 정직한 대표는 "ICO 워치도그는 범람하는 가상화폐 시장에서 사용자가 필요할 때 원하는 정보를 받을수 있어 현 투자자들이나 미래투자자들에게도 필수 챗봇“이라고 전하며 ”그동안 많은 노하우를 쌓아나간 ICO 워치도그의 아시아 진출을 도울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략적 파트너쉽의 배경을 설명했다.


유메리움에 대하여
유메리움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개방형 프로토콜로, 게이머의 활동에 가상화폐를 인센티브로 부여하여, 게이머와 게임회사와의 경계를 없애고, 게이머가 주도가 되는 플랫폼으로서, HTC, 디엔에이, 코그니티브 등, 글로벌 투자자로부터 펀딩을 받고, 반다이 남코등 대기업 VR게임 개발과, 브이알 플러스의 브랜드 아래 VR 아케이드 사업을 하고 있는 Subdream Studios의 파트너 프로젝트 이다. 최근에는 또한 블록체인 토큰 거래 서비스인 Hurbit 을 개발하고 있는 Exa Labs과 파트너쉽을 체결하여, 부분적으로 소유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subdreamstudios.com 와 yumerium.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씨오 워치도그에 대하여
아이씨오 워치도그는 메신저상에서 가상화폐 투자가에게 원하는 정보를 제공해 주는 챗봇 서비스로써, 미국을 중심으로 현재 6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으며, 이번 파트너쉽을 계기로 카카오, 라인, 위챗 버전등 아시아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는 메신저 서비스에도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icowatchdog.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