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하드웨어 전문 유통사 에스티컴퓨터(에스티컴)가 프리미엄 튜닝 PC 전문업체 영재컴퓨터와 함께 공동기획 조립 PC 8종을 출시했다.

에스티컴퓨터와 영재컴퓨터가 용도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공동기획 PC 8종을 출시했다. 공동 기획 PC 예시 사진. / 영재컴퓨터 제공
에스티컴퓨터와 영재컴퓨터가 용도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공동기획 PC 8종을 출시했다. 공동 기획 PC 예시 사진. / 영재컴퓨터 제공
이번 공동기획 PC 8종은 ▲일반 가정 및 오피스용 ▲그래픽 및 디자인 작업 ▲고성능 게이밍 ▲3D 설계 및 렌더링 등 사용 목적에 따라 총 8종의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구매자의 편의를 고려했다.

에스티컴&영재컴퓨터 ‘공동기획 PC 시리즈’는 에스티컴이 국내에 공급하는 에이수스 메인보드, 팰릿(PALIT) 그래픽카드, 에이데이타(ADATA) 메모리 및 SSD 등을 사용해 영재컴퓨터의 축적된 조립 노하우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모델에 따라 60만원대에서 300만원대로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구매자가 필요한 경우 모델별로 구성 및 사양을 변경할 수 있다. 또한, 공동 기획 PC를 구매하면 영재컴퓨터에서 2년의 무상 전국 출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스티컴&영재컴퓨터 공공기획 PC 시리즈는 영재컴퓨터 홈페이지→조립PC 카테고리→STCOM 프로모션 항목에서 제품 구성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