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러시아·CIS 제약 시장 공략 본격화…217억 공급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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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7.09 15:19
휴온스가 자사 주력 제품인 휴톡스주와 리도카인 주사제, 클레이셔 등을 앞세워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 지역 제약 및 에스테틱 시장을 공략한다고 9일 밝혔다.

휴온스는 러시아 현지 에스테틱 전문 기업인 인스티튜트오브뷰티 피지와 6년간 146억원 규모 휴톡스주(HU-014)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휴온스는 인스티튜트오브뷰티 피지를 통해 현지 임상과 품목 허가를 추진한 뒤 2022년부터 러시아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휴온스는 우크라이나·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등 주변 CIS 지역 업체들과도 휴톡스주 공급 계약 체결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중앙아시아까지 수출 지역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휴온스는 CIS 지역 현지 수입 의약품 유통 기업인 DMI 파마슈티컬과 휴온스 주력 품목인 치과용 국소마취제 리도카인 주사제, 아티카인 주사제, 안구건조증치료제 클레이셔 등을 5년간 71억원 규모로 공급하기로 했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러시아와 CIS 지역은 에스테틱 시장뿐만 아니라 전체 제약 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크다”며 “현지에서 시장 경쟁력이 높은 품목을 파악해 추가 공급 계약을 성사시키고 수출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휴온스 #러시아 #CIS #의약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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