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 업체 쏘카가 신한카드와 손잡고 ‘쏘카 신한카드’ 신용·체크 2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쏘카와 신한카드가 손잡고 신용·체크카드를 선보였다. / 쏘카 제공
쏘카와 신한카드가 손잡고 신용·체크카드를 선보였다. / 쏘카 제공
쏘카 신한카드는 쏘카 이용 시 30% 할인을 기본으로 적용한다. 1회 이용에 9000원까지 이용비를 절약(월 최대 2만원 할인)할 수 있다. 쏘카 신한카드 체크는 결제 시 10% 할인을 적용한다. 월 3회 3만원까지 가능하다.

여기에 철도(KTX, SRT) 10% 할인(통합 일 1회, 월 2회), 쇼핑(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편의점 (CU, GS25, 세븐일레븐), 커피(스타벅스, 커피빈, 이디야, 투썸플레이스, 엔젤리너스, 빽다방) 등에서도 전월 실적에 따라 체크카드 최대 1만2000원, 신용카드 최대 4만원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카드 출시를 기념해 10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런칭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8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쏘카 신한카드를 발급한 후 1회 이상 결제하면 청구된 연회비를 100% 되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