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는 8일 2018년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73억원, 영업손실 4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조이맥스는 신작 ‘윈드러너Z’와 자회사 플레로게임즈에서 ‘요리차원’을 출시하며 전분기 대비 매출 약 7% 증가했지만, 광고선전비 및 각종 수수료 등의 증가로 영업손실이 26% 증가했다.

조이맥스는 하반기 신작 모바일 게임을 출시해 실적 개선에 나선다. 7일 출시한 퍼즐게임 ‘캔디팡:쥬시월드’를 시작으로 실시간 전략 배틀 ‘윈드소울 아레나’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한 자회사인 플레로게임즈는 ‘증발도시(가제)’, ‘게이트식스(가제)’ 등 신작 모바일 게임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