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18] ‘8K TV’ 주인공은 나야 나…삼성·LG, 극한 화질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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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9.02 11:25
삼성전자와 LG전자가 8월 31일(이하 현지시각)부터 9월 5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8’에서 8K TV를 공개하며 궁극의 화질 경젱에 돌입했다. 두 회사는 8K TV 시장을 선점해 프리미엄 TV 시장 주도권을 쥐겠다는 계획이다.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8’에서 공개된 삼성전자 QLED 8K TV·8K 올레드 TV. / 촬영=이광영 기자, 편집=이재범 PD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제품은 85인치 QLED 8K TV였다. 관람객은 QLED 8K TV과 4K TV와 화질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QLED 8K TV는 8K 고해상도와 퀀텀닷 기술 결합으로 만들어진 최대 4000니트 밝기, 컬러볼륨 100% 색재현력이 특징이다. 또 저해상도 영상을 8K 수준 고화질로 변환해주는 ‘AI 업스케일링’, 사운드 특성을 고려한 ‘AI 사운드’도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준다.

취재진이 8월 30일 IFA 2018 삼성전자 전시장 미래 디스플레이 존에서 QLED 8K TV를 살펴보고 있다. / 이광영기자
LG전자도 8K 해상도(7680X4320) 88인치 올레드(OLED) TV를 전시회 둘째 날인 1일 공개했다.

올레드 8K TV가 LG전자 전시관에 설치된 후 세계 최초 올레드 8K TV를 직접 확인하려는 수많은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8K 올레드 TV는 3300만개에 달하는 화소 하나 하나를 자유자재로 조절하며 섬세한 표현을 한다. 또 화면 사이즈에 관계 없이 블랙을 표현한다. 8K TV에서도 올레드 TV가 뛰어난 화질을 구현할 수 있는 이유다.

8K TV와 4K TV 화면의 뚜렷한 차이를 구별하기 어렵다는 반응도 나왔다. 전자업계 한 관계자는 "초대형 크기가 아닌 이상 가정용 TV로는 육안으로 식별이 어렵다"고 말했다.

8월 31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8’에서 LG전자가 1일 공개한 8K 해상도(7680X4320) 88인치 올레드(OLED) TV. / 이광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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